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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_Odore
SBS 스페셜 장내세균혁명 : 장내세균과 뇌는 정말 관계있을까? ▷ 결국은 식습관이 가장 중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SBS 스페셜에서 방영된 장내세균혁명 요약을 해드리려고 해요. 과연 장내세균은 무엇이며, 우리의 몸 어느 곳과 관련이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장내세균을 관리해야 할지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리 장에 있는 세균은 무조건 특정한 것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세균의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 것이 좋은 것 입니다. 즉, A라는 세균이 월등히 많으면 안 좋은 것이고, A 에서부터 H 까지 다양한 종류의 장내세균이 벨런스를 이뤄가며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장내세균이 도대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친다는 것일까요? 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면역기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장내세..
저번 서론에서 FDA가 무엇인지 언급했지만 한번 다시 복습하고 갈까요? 'FDA =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오늘 글에서 다루게 되는 내용은 1) FDA는 왜 중요한가 2) FDA 조직도와 규모 3) FDA의 예산 이렇게 크게 3가지를 중심으로 언급하고 지나가려 합니다. 사실 뭐 아직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으니 와 닿는 느낌은 없죠? 그래도 알아두면 좋을 부분이 있을걸요?ㅎㅎ 한번 믿고 이번 포스팅과 앞으로의 시리즈를 지켜봐 주세요. 투자자로서 관심이 있는 부분은 신약 관련이기 때문에 'food' 이걸 깜빡하기 쉬운데 그냥 우리 몸에 들어가는 건 다 관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간편하죠? 우리나라에 유사한 기관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줄여서 '식약처'라는 기관이 있지요! 그럼 ..
현재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전부 바이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약/바이오 관련 주식에 투자를 거의 안 하는 편인데요.... 왜냐면 제가 그 분야에 대해 너무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두들 아시다시피 제약 바이오는 큰 한방이 있는 주식으로 큰 수익률을 노려볼 수 있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아래의 주가흐름은 코스닥에서 시가총액으로 76위인 '안트로젠'이라는 회사입니다. 이러한 주가의 흐름은 제약/바이오 업종에서는 그리 특별한 사례는 아니죠. 가끔은 몇배에서 몇십 배까지도 단번에 치고 올라가는 일이 비일비재한 영역이니까요. 그렇다면 주로 어떤 이슈에 반응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여기까지는 이미 주식을 하시는 분이라면 어디서 들어보셨을 이야기입니다. '어떤 약이 이..
현실과 사진의 가장 큰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진은 비교적 멋진 상황 위주로 담는 다면 현실은 그렇지 않은 순간이 많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결정적이 차이가 있습니다. 현실은 3차원 입체 즉 3D라면 사진은 3D의 정보를 받아서 그걸 평면에 나타내는 2D라는 차이가 있지요. 왜 사진은 2차원 평면일까? 너무도 당연한 질문입니다. 우선 사진은 종이위에 나오죠? 그러니까 그렇기도 하지만 사진기는 외부의 물체로 부터 빛을 받아 그걸 Detector 가 인식하는데 Detector가 평면이니 당연히 평면으로 얻어진다고도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사진이 평면이라고 해서 우리가 입체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죠. 우리는 경험과 원근감 등을 통해 사진을 볼 때도 거리감을 대략적으로나마 느..
오늘 올라온 말그대로 '충격과 공포'의 공시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다들 충격에 휩싸였는지 많은 분들이 이미 언급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저도 주주의 한사람으로서 충격을 받은지라.... (꼭 주주총회에서 결과가 좀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선주를 보유해 주총을 못가니 이글을 읽고 가시는 분이 있다면.....또르르 에스오일에 관심없었던 분들에게는 어떠한 부분이 충격인지 모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에스오일은 국내에서도 거의 손꼽히는 고배당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0.1%라는 시가배당률이 충격적인것이지요. 물론 에스오일은 중간배당을 실행해서 중간배당이 600원이니 총 750원. 1년으로 치면 0.74% 정도의 시가배당률을 보입니다. 음 아주 막 개 막장은 아니지요? 재무정보입니다. 몰랐던 ..
「주주 총회 : General Meeting」 주주총회란 주주가 모여서 회사의 의사를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총회는 결산기 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정기총회 + 필요에 따라 수시로 개최하는 임시총회 가 있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주로 계산서류의 승인 , 이익배당에 관한 결의 등이 이루어집니다. 임시총회에서는 영업의 양도, 이사의 해임 등 필요에 따라 수시로 소집합니다. 소집절차, 소집장소, 소집횟수에 관해서는 상법에 규정이 있습니다. 결의에 대해서는 보통결의와 특별결의가 있습니다. 발행 주식 총수의 3/100 이상에 해당하는 주식을 가진 주주는 이사회에 서면으로 임시총회의 소집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주주는 1주에 대해 1개의 의결권 만을 가집니다. (당연한 논리지만, 결국 주식수가 많으면 입김도 쎄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보다가 급 궁금증이 생겨서 뜬금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드라마는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꽤나 발암 드라마.... (그래서인지) 극중 인물 하나가 '간경화 말기' 로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장기 이식은 꽤나 드라마의 단골 소재중에 하나인데요... 아무래도 재밌게 보는(?) 드라마에서 간이식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조건에 대해 찾아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런 드라마를 보면서 팩트체크도 꽤 쏠쏠한 재미가 있지요. 간경화 말기 정확하게는 간경변증 (liver cirrhosis) 입니다. 실제로 심한 경우에는 간 이식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식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장기 이식의 경우 크게 뇌사자의 장기를 이식하는..
MOOC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최근에는 EBS에서도 K-MOOC이라고 해서 프로그램도 방영하더라고요. 영어로는 묵 또는 무크 이렇게들 읽는데 우선 간단히 약자부터 알아보고 시작할 까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강좌를 온라인상으로 개설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편한대요. 우리나라는 IT강국이여서 그런가 별로 그렇게 새롭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인터넷 강의에 익숙해져서 말이죠. 하지만 MOOC 에는 단순히 인터넷으로 강의를 연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이를 무료로 개방한다라는 측면이 강하게 내포되어 있답니다. 15분 가량의 MOOC과 관련된 TED 영상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교육만큼은 과거와 다를바가 없다. IT기술도 발..
저번 포스팅을 통해 주주행동주의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그렇다면 그런 펀드처럼 기업의 지배구조 측면에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투자하려고 하는데 어떤걸 알아보면 좋을까요? [달콤한 주식/국내기업 Digest] - 스튜어드십 코드란? 그리고 주주행동주의 펀드 KCGI와 한진칼의 사례까지 (Stewardship code) 주주행동주의 펀드가 실패를 하건 성공을 하건 배당과 관련된 이슈는 계속해서 올라올 것이고 점차 국가의 성장률이 둔화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배당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지주회사를 노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나쁘진 않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회사가 지주회사인지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죠. 예를들면 LG, SK 이렇게 그룹 대표 이름인 회사라던지 'xx..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던 '스튜어드십 코드' 많이 귀에 익숙하기는 하지만 아직 정확한 의미는 모르는 분들도 계실 듯하여 이참에 공부하면서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사실 최근까지 스튜어드십 코드를 '스튜어디스십 코드'로 잘못 알고있었더라는..... Steward 라는 단어가 영알못인 저에게는 살짝 생소했었는데요. 사전적인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사나 블로그글을 참고해보니 어디서는 '승무원'의 의미라는 곳도 있지만 대다수는 '관리인, 집사'의 의미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고 사실 그게 더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굳이 의미를 같다 붙여보자면! 주인을 대신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집안일을 돌보는 '집사'처럼 기관투자자들 역시 자신의 돈처럼 여기고 주인의식으로 최선을 다해 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