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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배당주 (4)
Dolce_Odore
오늘 올라온 말그대로 '충격과 공포'의 공시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다들 충격에 휩싸였는지 많은 분들이 이미 언급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저도 주주의 한사람으로서 충격을 받은지라.... (꼭 주주총회에서 결과가 좀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선주를 보유해 주총을 못가니 이글을 읽고 가시는 분이 있다면.....또르르 에스오일에 관심없었던 분들에게는 어떠한 부분이 충격인지 모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에스오일은 국내에서도 거의 손꼽히는 고배당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0.1%라는 시가배당률이 충격적인것이지요. 물론 에스오일은 중간배당을 실행해서 중간배당이 600원이니 총 750원. 1년으로 치면 0.74% 정도의 시가배당률을 보입니다. 음 아주 막 개 막장은 아니지요? 재무정보입니다. 몰랐던 ..
(1)부를 통해 '배당'에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아직도 실제 배당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Q&A 형식으로 가장 핵심적인 배당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1. 배당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A1.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은 회사의 이윤의 일부를 주주에게 나누어 주는 행동입니다. 회사는 일반적으로 분기마다 실적을 발표하죠? 그렇기 때문에 배당 역시 분기를 기점으로 한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경우 총 3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찬바람 불 때 배당주!!' 이런 말이 있듯이 배당은 연말에만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대다수..
'주식'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정의는 투자자마다 조금씩 다르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주식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론 주식이란 '그 회사의 자본에 대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생기는 것이 회사에 대한 '의결권'과 '배당' 이라고 보고요. 그중에서도 주식의 꽃은 '배당' (Dividends)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회사가 1년 동안 돈을 벌어드리고 최종적으로 남은 돈은 어떻게 될까요? 회사가 벌어들인 돈은 회사가 투자 등의 이유로 사내 유보금으로 둘 수도 있고, 회사의 주인인 '주주'들에게 배당의 형태로 돈을 분배하는 2가지 선택지가 있답니다. 여기서 사내 유보금이 단순히 아무 이유없이 돈을 회사에 쌓아두는 것은 아니고요! (간혹 사내유보금..
요즘같은 증시에 눈 여겨봐야할 주식은 바로 '배당주' 오늘은 제대로 코스피, 코스닥이 얻어 맞았죠? "폭격맞은 한국증시" 라는 기사가 떴쥬 하핳 어제 다우지수 -3.15% / 나스닥 -4.08% / S&P500 -3.29% 를 기록했어요. 한국 주식 투자하는 분들은 어제 미국 지수 보고 다들 후덜덜 떠셨을 겁니다. 저도 그랬어요. 그러나 여기서 더 불편한 사실은 미국은 상승세를 타다가 꺾였지만, 한국은 계속해서 꺾이다가 오늘 제대로 얻어 맞았다는 것이죠. 결국 오늘 코스피 -4.44% (무슨 444의 저주도 아니고) / 코스닥 -5.37% 기록했습니다. 그렇다고 이 증시가 바로 살아날 것 같으냐? 많은 이들은 "당분간은 어렵다" 라고 말합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바라만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