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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란 무엇인가? 클라우드 시대의 대세 SaaS를 주목하자 본문
SaaS란 무엇인가?
우선 SaaS는 Software as a service 의 약자입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이런식으로 번역되고는 하는대 그냥 잊고 SaaS 라는 용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미 우리는 많이들 사용하고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뭐 예를 들면 포토샵(Photoshop) 의 경우 소프트웨어를 사서 컴퓨터에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지요?
하지만 한번 https://www.pixlr.com/ 에 들어가 보시겠어요?
이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화면입니다. 물론 우측에 실제론 광고가 좀 떠요. ㅎㅎ
어디서 많이 익숙한 화면이죠? 포토샵이랑 판박이지요?
심지어 이건 무료버전도 있다고 해요....당연히 느끼셨겠지만 Pixlr은 소프트웨어를 따로 컴퓨터에 설치할 필요가 없이 바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죠.
이걸 SaaS라고 딱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 웹에 접속해서 설치 없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SaaS죠.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경험한 SaaS는 네이버클라우드, 드롭박스 이런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대표적이죠.
SaaS는 그럼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는가?
첫 사례를 Pixlr 로 들었기 때문에 모든 SaaS는 마치 무료인가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겠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SaaS에서 가장 흔한 수익모델은 구독(Subscribe) 방식이다.
한달간 이용하기 위해서는 얼마를 낸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일정기간을 단위로 비용을 지불하는 것.
제가 아주 좋게 생각하고 있는 SaaS의 일종인 JANDI의 요금 구조입니다.
사실 무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긴 하지만 유료로 이용하면 추가적인 서비스가 늘어나고 월 단위로 요금을 결제하는 대표적인 구독 모델의 사례입니다. 사실 구독이 거의 대다수라 구독만 기억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광고로 수익을 얻는 구조도 가능합니다.
Pixlr도 들어가보면 광고가 우측에 떠서 광고수익을 통해서 수익을 얻는 구조랍니다.
그리고 거래가 발생하면 중간에서 수수료를 때어가는 형태의 구조가 대표적이죠.
SaaS 기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흔히 주변에서 사용해보았음에도 SaaS라는 용어를 오늘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어떤 SaaS가 있는지도 살짝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아래의 사진은 2018년 SaaS Award 가 발표되며 나온 23개의 기업들이랍니다.
사실 저도 여기서 이용해본것은 Slack 뿐이라..... 뭐 더 어떤 설명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유독 기업 협업툴로의 SaaS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음....B2B 형태의 사례가 유독 많은 것 같습니다.
기왕 소개하는 과정에 하나더 얹어 보자면 Kapwing 이라는 홈페이지입니다.
이미지 또는 GIF, 동영상 자막 넣기 등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입니다.
이런식의 이미지 변환 프로그램 등 한번 만들어두면 지속적으로 수입을 내는 경우가 있어 좋은게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래서 잘 되는 SaaS의 경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할 정도랍니다.
그러고 보니 저번에 포스팅한적 있던 이미지프레소도 이런 사례이고요.
[달콤한 꿀팁] - 사진 용량 축소, 이미지 압축 : 용량을 줄여보자 - 이미지프레소 등
점점 클라우드 환경이 활성화되어가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SaaS는 발전할 수 밖에 없겠죠?
개인적으론 이런 유용한 SaaS 기업이 많아져서 (가능하면 무료인)
쉽게 소프트웨어의 설치 없이 다양한 기능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Azure)
SaaS와 유사한 개념으로 PaaS, IaaS 이런 용어도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될 때 이런 분야도 짚고 가볼께요.
사실 저도 SaaS라는 용어에 익숙해진지 얼마 안되서 이 참에 그냥 한번 소개해보고 싶은 마음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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